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6차 수중발굴조사 시작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명량대첩로 해역 제6차 수중발굴조사 시작 / 7.11. 개수제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11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진도군 명량대첩로 해역에서 제6차 수중발굴조사의 시작을 알리고, 발굴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수제(開水祭)를 개최한다.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은 중세 국제 무역로이자 서해 해상교통로상의 기항지였던 벽파진항 인근이다. 조류가 빠르게 흘러 배가 지나가기 힘든 험로지만,  해상 지름길이어서 예로부터 많은 선박이 …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6차 수중발굴조사 시작 계속 읽기